
포토그래퍼 정미숙
(제주=NSP통신) 이재정 기자 = 사진이 사진이 아니고 무용(舞踊)이 무용이 아닐 때 우리는 무용(無用)할까
포토그래퍼 정미숙 사진전 ‘EVER GLOW’를 보면서 드는 질문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전시 ‘EVER GLOW’는 자연과 오브제, 오브제로서의 자연, 오브제로서의 인물을 동시에 지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이다.
사진전을 보면 대지에 몸을 대어 빛을 반사하던 두 사람의 아티스트를 동시에 조우할 수 있다.
사진가 정미숙은 자연의 속살을 만지다 마침 사람의 속살을 탐하니 그 경지가 한 뼘 우뚝 어느 근접에 이르렀음을 발견했다. 그 근접은 형태가 없으니 마치 자연에 감정은 있으되 사람만 못한 무엇과 같다.
무대 위에서 쏟아내는 무용가의 감정이 가볍지 않으니 대지 위에서 쏟아 내면 또 무겁지 아니하다. 이처럼 예술가의 토설이 무대 위 다르고 자연이라 다를까마는 정동(affection)에 와 닿았으면서 관객들의 감정은 일렁인다.
배우 변종수는 “장르가 다른 예술가들이 365일 이상을 공들여 작업했다는 것은 정동(affection)에 대한 사전 합의가 부럽다”며 “자신에게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치유자 임종진 선생도 “한 땀 한 땀 실을 꿰듯 공을 들여 채워낸 처절한 가시성”이라 서문에서 말했다.
또 풍경으로만 기억하던 정미숙 작가를 허물어지기 전 또 이를 벗어난 존재로서의 자기회복이라고도 빗대었다.
관람의 보폭을 나누던 모든 이들에게 그녀의 사진 한 장 한 장은 이처럼 치유의 시그널을 보내왔다.
춤 꾼 한정수 역시 이번 콜라보를 통해 사진가 정미숙에게 더할 나위 없는 숨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했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람슷긴’ 그녀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꼭 한 번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로 방문할 것을 권한다. 서귀포는 ‘바람슷긴’, 김영랑의 싯구처럼, 치유를 위해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포토그래퍼 정미숙 사진전 ‘EVER GLOW’를 보면서 드는 질문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전시 ‘EVER GLOW’는 자연과 오브제, 오브제로서의 자연, 오브제로서의 인물을 동시에 지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전이다.
사진전을 보면 대지에 몸을 대어 빛을 반사하던 두 사람의 아티스트를 동시에 조우할 수 있다.
사진가 정미숙은 자연의 속살을 만지다 마침 사람의 속살을 탐하니 그 경지가 한 뼘 우뚝 어느 근접에 이르렀음을 발견했다. 그 근접은 형태가 없으니 마치 자연에 감정은 있으되 사람만 못한 무엇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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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종수는 “장르가 다른 예술가들이 365일 이상을 공들여 작업했다는 것은 정동(affection)에 대한 사전 합의가 부럽다”며 “자신에게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치유자 임종진 선생도 “한 땀 한 땀 실을 꿰듯 공을 들여 채워낸 처절한 가시성”이라 서문에서 말했다.
또 풍경으로만 기억하던 정미숙 작가를 허물어지기 전 또 이를 벗어난 존재로서의 자기회복이라고도 빗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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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꾼 한정수 역시 이번 콜라보를 통해 사진가 정미숙에게 더할 나위 없는 숨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했다.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바람슷긴’ 그녀의 사진을 보고 싶다면 꼭 한 번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로 방문할 것을 권한다. 서귀포는 ‘바람슷긴’, 김영랑의 싯구처럼, 치유를 위해 돌아볼 수 있는 그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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