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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전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7-01 12:32 KRD7
#광양시 #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생필품꾸러미

지역 내 저소득층 43명에게 8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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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주)는 지난 달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8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43명에게 전달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주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지역민에게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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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균 옥곡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서로 도움이 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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