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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3D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이하 컴프야2020)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요즘, 컴프야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함께 시원한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플레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들로 구성된 ‘더위 타파 꾸러미 상자’를 총 2회에 걸쳐 선물로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7일의 누적 출석을 기록할 경우 컴프야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고유 능력 변경권’ 등 더욱 특별한 보상까지 추가로 지급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리얼 야구 게임의 묘미 중 하나인 짜릿한 타격감을 내세운 더위 타파 이벤트는 매일 게임 내 주어진 타격 관련 미션을 유저가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적 결과에 따라 ‘드림/나눔 플래티넘 골든글러브팩’까지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복날 몸보신을 유희적으로 해석한 ‘복날의 계이득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오는 21일까지 매일 게임 내 제공되는 미션을 통해 다양한 백숙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이들 재료들의 조합으로 백숙을 완성해 원하는 게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컴프야2020은 프로야구 실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리얼 야구 게임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함께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야구 게임 장르에서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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