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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낙포부두 등 노후부두 안전점검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07-01 14:57 KRD7
#여수광양항만공사 #낙포부두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위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오는 10일까지 여수·광양항 내 노후부두 시설인 낙포부두를 포함해 총 3개 항만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공사는 국가안전대진단에서 국민 시선에서의 항만 위해요소 등 발굴·조치를 위해 국민안전점검단을 운영(대학생 8명, 민간 전문가 2명)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로 발견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급성을 따져 긴급 유지보수와 정밀안전진단 등으로 구분해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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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사는 점검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지속 관리를 통해 점검 이력과 후속 조치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차민식 사장은 “항만시설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크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화되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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