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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만1600평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9월 분양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7-06 10:39 KRD7
#대우건설(047040) #감일지구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카브사
NSP통신-카브사가 설계한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 조형물(이미지=대우건설)
카브사가 설계한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 조형물(이미지=대우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BL에 ‘아클라우드 감일’을 9월 공개할 예정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약 1만1600평)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ARC’와 ‘CLOUD’의 합성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아클라우드 감일은 ‘Family, Healing, ECO’라는 개발 콘셉트로 설계됐다. 또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으로 구성한 ‘오픈 에어(Open-Air)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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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덜란드 공간기획 전문설계회사 ‘CARVE(카브)’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 조경을 디자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같이 새로운 개념의 오픈 에어몰은 앞으로 개방된 공간을 필요로 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는 아클라우드 감일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경험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갤러리는 강남구 대치동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3층에서 6일부터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개별 예약 상담을 진행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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