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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캐스팅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7-16 16:12 KRD7
#소울메이트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NSP통신-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레진스튜디오)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레진스튜디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소울메이트’(가제)가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8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중이다.

영화 ‘마녀’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그 해 신인상을 휩쓸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김다미는 일찌감치 ‘소울메이트’의 출연을 확정하며 그동안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영화 ‘악질경찰’과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보영의 과거 모습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전소니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김다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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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변우석 역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드라마 ‘청춘기록’에 주연으로 촬영중에 있는 변우석은 ‘소울메이트’를 통해 영화에 첫 도전하며 김다미, 전소니와 함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다미는 촬영에 앞서 “마녀 이후로 오랜만에 영화로 찾아뵙게 되어서 많이 설레고, 함께하는 민용근 감독님과 전소니 배우와의 작업도 너무 기대가 된다. 또 좋아하는 영화 속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정말 설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전소니와 변우석 역시 “이렇게 만나게 되기 전부터 기대했던 감독님이고 마음에 남았던 작품이어서 함께 만들 수 있게 된 인연이 더욱이 기쁘고 기대되는 마음이다. 인물들의 찬란한 시절 안에 뜨거운 순간과 감정들이 보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 만들고 싶다”, “오래전부터 원작의 팬이었다. 거기에 더해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감독님과 스탭분들,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영광이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민용근 감독은 전작 ‘혜화,동’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세 명의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더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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