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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여수‘갑’이유미, 공천심사 위원질문 공개…“조직은 있는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04 01: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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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 공천탈락자들의 영등포 당사 마당 앞에서의 항의집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최연소 지역구 예비후보인 여수‘갑’ 이유미 예비후보에게 공천심사 위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유미 예비후보는 “공천심사 위원들의 제에 대한 질문은 모두 8개 였다”며 “지금 그 질문들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예비후보는 “그 중에 조직은 가지고 있느냐 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으며 공심위원의 질문에 돈도 없고 조직도 없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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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돈이 있고 조직이 있으면 김성곤 의원님 같은 분이 계시는데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며 “ 저는 제 방식대로 돈도 없고 조직도 없지만 민주통합당의 정치혁신을 위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략공천을 확신했다.

한편, 이유미 예비후보는 정유재란에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찔렀던 이순신 장군과 같이 지금은 조직도 없고 돈도 없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번 총선에 임한다는 각오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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