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윤영준, 박진영 공개 디스?! “박지민에 노래 좀 배워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3-05 22:01 KRD7
#윤영준 #박진영 #박지민
NSP통신- (SBS K팝스타 방송, 윤영준 트위터 캡쳐)
(SBS ‘K팝스타’ 방송, 윤영준 트위터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곡가 윤영준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공개 비판했다.

5일 윤영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볼 땐 JYP(박진영)가 박지민양에게 노래 좀 배우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K팝스타’에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올라 자우림의 ‘헤이헤이헤이’(Hey Hey Hey)로 단연 참가자들 중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박지민에 ‘칼을 갈고 무대에 오른것 같다’는 호평과 함께 90점(1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던 보아와 양현석 두 심사위원에 비해 ‘고음은 단연 최고이나 중저음은 숙제거리’라는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평가와 더불어 5점이나 낮은 85점을 준 박진영을 겨냥한 것이다.

G03-8236672469

이날 박지민은 지난주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배틀무대에서 ‘반전소울’ 이하이와 붙어 차점자들이 겨루는 2라운드로 밀렸다가 ‘발성의 교과서’ 손미진과 끝까지 경합을 벌여 어렵게 톱10에 들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만큼 최선을 다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가창력을 폭발시켜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윤영준의 이번 글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심사평이란 심사위원 개개인의 성향과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닌가? 모범답안이 있나? 다른 누구와 평가가 다르다고 이를 비방하고 폄하하는 것은 같은 작곡가로서 해야할 말은 아닌 듯하다”며 잘못을 지적하는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같은 노래를 듣고 두 사람이 거의 똑같은 평가와 점수를 줬는데, JYP만 이견을 보인 것은 분명 평가의 오류”라고 윤영준의 글에 공감했다.

한편 윤영준은 성시경의 ‘두 사람’과 ‘좋을텐데’, 화요비의 ‘겨울나비’ 등을 작곡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작곡가 정유석과 함께 ‘20세기 소년’이라는 듀엣을 결성해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NSPAD]삼성전자
[NSP7컷]인터넷은행의 혁신적인 배신
G01-7888933544
N06
[NSPAD]KB국민은행
[NSPAD]한빛소프트
[NSPAD]하나금융그룹
[NSPAD]SH 미니내집
[NSPAD]하나증권
[NSPAD]신한은행
[NSPAD]카카오게임즈
[NSPAD]한국부동산원
[NSPAD]SBI저축은행
[NSPAD]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