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토스가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업부문과 규모를 확대하고 있지만 지난해 적자는 약 1244억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환경임에 따라 토스의 경쟁력과 건전성에 이상이 없는지 우려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244억원으로 나타났다. 앞선 2016년에는 226억원, 2017년 391억원, 2018년 445억원 손실로 적자규모가 점점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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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토스는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고 올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으나 회계 감사 전 추정이익이기 때문에 연간 흑자는 아직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성장세와 반비례하는 적자행렬이 수차례 지적됐음에도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는 토스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허가하며 중금리 대출시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제는 지난해와 달라진 환경이다. 현재 금융시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저금리‧유동성 공급, 부동산 정책 등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신용대출에 대한 우려와 은행들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이 생존전략으로 부상하며 시중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혁신 서비스 발굴에 매진하고 그동안 ‘대면’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담보대출까지 비대면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금융권이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토스의 계획과 경쟁력 등을 돌아보게 된다.
토스 관계자는 적자 지적과 관련해 “세계적으로도 5년 만에 흑자 내는 곳은 흔치 않다”며 “손익은 5년 정도까지 그렇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님에도 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스타트업이 플랫폼이 되려면 초반 성장이 중요하다”며 이런 관점에서는 매출이 중점이 되며 이는 꾸준히 성장해왔다고 설명하고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PG)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수익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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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대면이 생존전략으로 부상하며 시중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혁신 서비스 발굴에 매진하고 그동안 ‘대면’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담보대출까지 비대면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금융권이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토스의 계획과 경쟁력 등을 돌아보게 된다.
토스 관계자는 적자 지적과 관련해 “세계적으로도 5년 만에 흑자 내는 곳은 흔치 않다”며 “손익은 5년 정도까지 그렇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님에도 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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