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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 5번째)은 28일 신서첨단의료지구의 대구그린파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최삼룡 청장은 28일 신서첨단의료지구 냉난방 공급시스템 지원기업을 방문해 현장 소통의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최청장은 혁신도시내 대구그린파워주식회사를 방문해 김동권 사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자유구역내 입주기업의 안정적 냉난방 공급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다.

대구그린파워는 대구혁신도시 4만9722㎡(1만5000평)에 열병합 발전설비를 갖춰 1일최대 약 5500Gcal 생산능력과, 1일 약 900만 kwh 생산 능력을 갖춰 의료R&D지구, 공공기관 및 첨단의료복합지구 등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남부발전이 운영책임을 맡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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