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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영화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2020 서울노인영화제가 배우 정희태님과 정다은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정희태은 드라마 23편, 영화 46편, 수차례의 연극 무대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연기했으며 특히 2018 서울노인영화제 ‘시스프렌드상’ 수상작인 ‘스트레인저’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우 정다은은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배우로 주로 다양한 삶의 모습과 각각의 삶이 가진 의미를 이야기하는 단편영화에 출연해왔다. 영화 ‘청년 경찰’, SBS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연재되는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서울노인영화제측은 오는 10월 7일 서울극장 KEY HALL(키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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