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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에서 합창단 멤버였던 임종현이 가수 데뷔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격’ 합창단 출신인 임종현이 다음 달 4인조 보이그룹인 ‘7942’(칠구사이) 멤버로 데뷔한다.
임종현은 ‘남격’ 합창단에서 이경규와 함께 베이스파트를 맡아 몸치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는가 하면, 방송 노출 빈도가 작았음에도 훤칠한 키와 하얀 피부, 조각 같은 외모로 여성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7942’의 데뷔 싱글앨범 ‘유명해질게’는 전 티맥스 멤버 주찬양이 작곡가 ‘YAHO(야호)’라는 예명으로 프로듀서를 맡아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녹음 및 모든 음반작업은 마무리된 상태로 데뷔무대를 위해 밤샘 연습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7942는 오는 4월 12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앨범을 전격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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