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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 지난 9일 옥곡 5일시장 및 옥곡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범도민 자율 동참 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민간단체 재난관리사업 ‘안전의식 UP 캠페인’ 일환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했으며 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비대면 캠페인을 통한 교통의식 및 안전운전 생활화의식 고취와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을 배부해 코로나 19 예방효과를 거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용태 회장은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해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통한 준법질서가 바로서는 행복한 우리지역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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