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유동수 의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국책은행 산하 캐피탈이 올해도 대부업체에 저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며 대부업체의 ‘전주’ 역할을 자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산업은행캐피탈과 IBK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 4년간 대부업체에 공급한 저금리 대출은 4095억원으로 조사됐다.
유동수 의원은 “국정감사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산은캐피탈과 IBK기업은행은 대부업에 26건, 691억 원의 신규대출을 시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부업체들은 이 두 곳을 통해 3~5%대 저금리 대출로 자금을 확보해 서민들에게 최고 24% 고금리 신용대출을 내주며 지난해만 3조8058억 원의 수입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산업은행캐피탈과 IBK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이 지난 4년간 대부업체에 공급한 저금리 대출은 4095억원으로 조사됐다.
유동수 의원은 “국정감사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산은캐피탈과 IBK기업은행은 대부업에 26건, 691억 원의 신규대출을 시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부업체들은 이 두 곳을 통해 3~5%대 저금리 대출로 자금을 확보해 서민들에게 최고 24% 고금리 신용대출을 내주며 지난해만 3조8058억 원의 수입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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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산은캐피탈은 11건, 470억 원의 신규대출을 대부업에 실시했고 IBK기업은행은 15건, 221억 원을 대부업에 내줬다.
산업캐피탈의 이번 신규대출잔액(479억 원)은 2017년 880억원, 2018년 780억원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
반면 기업은행의 경우 대부업 대출잔액이 2018년 479억 원에서 올해 말 525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수 의원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국가 경제 정상화에 힘써야 하는 국책은행이 존재 이유를 망각한 채 대부업체 ‘전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국책은행 설립목적에 맞는 운영을 촉구하는 한편 더 이상의 신규대출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기업은행의 경우 대부업 대출잔액이 2018년 479억 원에서 올해 말 525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수 의원은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국가 경제 정상화에 힘써야 하는 국책은행이 존재 이유를 망각한 채 대부업체 ‘전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며 “국책은행 설립목적에 맞는 운영을 촉구하는 한편 더 이상의 신규대출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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