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 증원은 불가피
fullscreen(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교육위원회 위원)이 각 국립대병원으로 제출받은 전공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 국립대병원의 전공의 부족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의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의 전공의 정원은 26개 진료과에 모두 2135명이었다. 그러나 현원은 이보다 285명이 적은 1850명에 불과했다. 연차별로는 1년 차 전공의가 정원대비 가장 적어서 정원 595명 중 90명이 부족했고, 그다음 2년 차 전공의가 75명이 부족했다. 이에 비해 3년 차 전공의는 73명, 4년 차 전공의는 47명이 부족해 연차가 올라갈수록 정원대비 현원 부족 현상이 완화됐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정원이 연차가 올라갈수록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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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별로는 전공의 정원이 가장 많은 내과의 경우 정원 311명 중 23명이 부족해 7.4%가 부족했다. 두 번째로 전공의 정원이 많은 소아청소년과는 전공의 부족 비율이 -15.9%였다. 주요 진료과별 기준으로 보면 외과 22.1%, 산부인과 23.4%, 흉부외과 49%, 비뇨기과 34.8% 전공의가 부족했고, 정형외과 4.1%, 성형외과 2%, 피부과 2%로 전공의 부족 현상이 덜했다.
병원별로는 전북대병원이 정원대비 전공의 수가 가장 부족했다. 전북대병원은 전공의가 정원보다 52명이 부족해 28%가 부족했고, 그다음으로는 부산대병원이 44명이 부족했다. 그러나 전공의 정원과 대비해 부족한 비율로는 경상대병원이 29명이 부족해 정원대비 21% 부족했고, 충북대병원이 24명 부족해 20.3%가 부족했다. 이에 비해 서울대병원의 경우 정원은 415명이었으나 현원이 399명으로 부족한 인원은 16명에 불과했고, 정원대비 3.9%만 부족했다.
결국 서울 수도권에 가까운 서울대병원과 강원대병원의 경우 또는 제주도와 같이 특별한 경우는 전공의 부족 현상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방 국립대병원은 전공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별로는 전북대병원이 정원대비 전공의 수가 가장 부족했다. 전북대병원은 전공의가 정원보다 52명이 부족해 28%가 부족했고, 그다음으로는 부산대병원이 44명이 부족했다. 그러나 전공의 정원과 대비해 부족한 비율로는 경상대병원이 29명이 부족해 정원대비 21% 부족했고, 충북대병원이 24명 부족해 20.3%가 부족했다. 이에 비해 서울대병원의 경우 정원은 415명이었으나 현원이 399명으로 부족한 인원은 16명에 불과했고, 정원대비 3.9%만 부족했다.
결국 서울 수도권에 가까운 서울대병원과 강원대병원의 경우 또는 제주도와 같이 특별한 경우는 전공의 부족 현상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방 국립대병원은 전공의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용 국회의원은 “서울과 경기에 있는 서울대병원과 수도권에 가까운 강원대병원의 전공의는 정원과 비교해 현원이 부족하지 않았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전공의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역의료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의대 정원 증원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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