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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19일 광양농협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신규가입 조합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조합원으로서 이행해야 할 권리와 의무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광양농협은 광양 관내 가장 많은 조합원(35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배당도 약 20억 원을 지급하는 등 조합원과 고객, 지역사회에 100% 환원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정평이 나있다.

교육은 협동조합이념 확립을 통해 바람직한 조합원 상을 정립하고, 농협과 조합원간 상호협력과 상생으로 사업활성화를 도모하며 농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허순구 조합장은"동심동덕(同心同德)을 강조하며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자"며 조합원의 전사업 이용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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