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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큰 호응 속 마무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0-11-04 08: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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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비 4200만 원,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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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온 ‘2020 길 위의 인문학’이 강연과 현장 탐방, 후속모임 등을 끝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몸과 마음을 위한 맛있는 한끼’, ‘영화로 질문하고 답하다’, ‘대중음악 속 인문학’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10여 차례의 강연과 탐방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달 31일 후속모임을 마지막으로 모두 종강됐다.

용강도서관은 1차 프로그램으로 ‘소수자에 대한 혐오는 어떻게 발생하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10월 말일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탐방을 마쳤으며 ‘민주주의에서 다수는 언제나 정의로운가?’를 주제로 이달 중에 인문학 강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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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도서관은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의 무형문화재 박종군 장도장, 정윤석 옹기장, 정관채 염색장, 김창대 제와장, 한상봉 낙죽장 등의 장인을 초청해 운영한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5일 나주시 정관채 염색장 전수관 탐방과 후속모임만 남겨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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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나도 그림책 작가’ 강연이 오는 21일 ‘어린이 작가 출판기념회’(명예 작가증 수여, 그림책 낭독, 정호선 작가 특강 등) 행사와 함께 종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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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국비 4200만 원을 확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 내년에도 더 알찬 내용으로 시민들을 찾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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