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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가운데)과 청 직원들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5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면 노동을 하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형식의 운동이며,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 등에 종사하는 필수노동자들이 대상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금주 교육장과 청 직원들이 참여, 대면 업무를 수행하고 사회 유지를 위한 핵심서비스에 종사해 일상을 지켜주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추상엽 남성현초 교장, 이춘기 매전중 교장, 윤경식 청도고 교장을 지명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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