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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11-10 16: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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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이 겨울철을 앞두고 10~11일 방문객 등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남의 광장, 농어촌민박, 야영장 등 안전점검을 펼친다.

안전점검은 무주군이 주관해 안전재난과, 시설물 담당 부서(관광진흥과, 산업경제과, 농촌활력과), 안전관리자문단(건축‧전기‧가스‧소방)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상은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남의 광장, 농어촌민박, 야영장 등 8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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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운영 실태 △전기·기계 분야 시설물 안전관리△가스 등 화기 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소방분야 시설·장비의 적정 및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

또 코로나19와 관련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출입자 명단관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재난위험요인 발견 시 관리주체로 하여금 빠른 시일 내에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긴급조치 후 조치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백기종 안전재난과장은 “안전한 무주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준수가 핵심이며, 점검결과에 대해서도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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