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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학술정보관은 지난 10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독서경진대회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학생들의 종합적인 독서능력 향상과 도서관, 전자책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유아교육과 임세윤, 우수상에는 치위생과 이가경, 국방드론과 서인혜, 장려상에는 전기에너지과 구동현, 물리치료과 이연희, 사회복지과 차윤미, 응급구조과 장채연 학생이 차지했으며, 이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아교육과 임세윤 학생은 ‘안네의 일기’라는 도서를 읽고 난 후 코로나19 같은 사회적 이슈와의 연결성을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풀어낸 작품을 발표했다.
김지화 학술정보관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책을 읽고 의미를 부여하여 자기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독서 감상문 수상을 계기로 글로 의사소통 능력을 발전시켜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가진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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