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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렙)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와 클렙측은 “강다니엘이 첫 솔로주자로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유니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유니버스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등장과 동시에 ‘국민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후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강다니엘의 유니버스 합류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강다니엘은 유니버스와 함께하며 이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고됐다.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을 알렸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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