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동서화학공업, 인도네시아 300억 공동 투자 MOU 체결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9일까지 최무선과학관에서 학부모와 학생들 대상으로 ‘학부모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도부터 매년 최무선과학관에서 유관기관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경상북도·대구광역시 주관, 영천시·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비영리사단법인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과학적 소양 제공 및 과학문화 저변확대’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향기솔솔 디퓨져·골드버그, 오는 22일 잎맥 책갈피·몽글몽글 지시약꽃, 29일 터틀봇과 함께·소리를 눈으로 보는 장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쉽고 재미있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외부과학놀이시설인 ‘최무선불꽃놀이마당’을 오는 연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며 “이는 최무선과학관, 영상체험관과 더불어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과학문화 공간으로 한층 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문화예술과(054-330-6754)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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