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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일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천연 화장품 만들기, 제과·제빵 체험, 수제 가구 만들기 중 가족별로 신청한 체험활동을 청도 관내 레몬트리, 메리포핀스, 나무망치 등에서 실시한다.
지난 15일 공방 나무망치에서 진행된 ‘수제 가구만들기’ 프로그램 참가 학부모들은 지친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금주 교육장은 “특수대상학생과 가족들이 소외감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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