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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자체 PB상품인 팔팔굼 라이브커머스 진행 모습.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마케팅 사업 중 하나인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동영상 온라인판매)를 그립(Grip)플랫폼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 4시 2회에 거쳐 방송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권에서 주관하고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주최하는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온라인을 통해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다.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는 이미 지난 9월 자체 PB상품인 팔팔굼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 있게 내놓은 이번 상품은 ‘미국산소고기 4종 구이세트’와 ‘금산인삼’이다.

서광석 반닷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로 반딧불이 연무시장 모든 상인의 제품이 인터넷 쇼핑몰로 판매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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