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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바이오솔루션(086820)은 코로나19로 부진했던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조건부 판매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

지난 1월 바이오솔루션은 먼디파마와 카티라이프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바이오솔루션은 먼디파마라는 강력한 파트너가 있음에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카티라이프에 대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못했다.

그에 따라 주가도 부진한 흐름을 면치 못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최근 카티라이프의 판매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으며 뛰어난 효능에 따라 국내 판매확대는 물론이고 향후 미국에서 RMAT지정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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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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