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주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11-24 10:30 KRD7
#경주시 #경주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월성본부 지원, 자활참여자 일자리 창출... 급식 전문기술 습득, 자립 기회 제공

NSP통신-경주지역자활센터 급식지원사업단 운영 모습. (경주지역자활센터)
경주지역자활센터 급식지원사업단 운영 모습. (경주지역자활센터)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지역자활센터는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급식지원사업단을 조직했다.

센터는 지난 9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급식지원사업단을 출범했다.

사업단은 전문 조리시설 완비와 자활사업 참여자의 조리사 자격증 취득으로 전문성을 높였고 영양사 1명과 자활사업 참여자 9명, 총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출범에 앞서 지난 8월에 복지시설 기관장들을 초대해 설명회와 시식회가지고 이를 통해 성과로 노인복지시설 3곳과 지역아동센터 9곳, 일반기업 등에 급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단체 도시락을 주문받아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정희근 자활센터장은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자활참여자 일자리 창출과 급식 전문기술을 습득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급식지원사업단은 HACCP인정을 받은 신선한 국내산 재료와 영양사가 체계적인 식단관리를 하고 냉동급식배송차량을 통해 현장에 전달된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