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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센의 칼’ 내년 1월 개봉…신지수 주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24 15: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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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콘텐츠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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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배우 신지수의 결혼 후 첫 영화 ‘사라센의 칼’이 내년(2021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사라센의 칼’은 외국 남성들을 상대로 일하는 엄마로 인해 편견과 차별 속에서 지내온 한 여자의 삶을 그린 휴먼 영화다.

신지수, 박명신, 김필, 박성택, 최대성 등 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를 통해 데뷔 후 2006년 KBS ‘소문난 칠공주’에 나종칠 역으로 출연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신지수가 결혼 후 선택한 첫 작품. 사회적 편견 속에서 자라면서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여자 윤아 역을 맡으며 그 동안 보여왔던 발랄함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성숙한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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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명신, 김필, 박성택, 최대성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영화를 보다 풍성하게 빛낼 예정이다.

한편 ‘사라센의 칼’은 ‘엔젤하우스’로 2012년 남영동 인권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재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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