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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소담 밥솥 이미지 (쿠쿠전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혼밥족들의 취향을 겨냥한 소형밥솥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한 삶에 집중하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집에서 밥을 해 먹는 빈도가 늘어나 주방 속 필수 가전인 밥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기 때문.

현재 작지만 편리한 기능을 꽉 채운 쿠쿠의 소형 밥솥은 건강한 식생활은 물론 일상의 편의성까지 책임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쿠쿠는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에서부터 일반 전기 보온밥솥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6인용 이하 소형 밥솥을 선보여 시장 점유를 확대해가고 있고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소형 밥솥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전자가 지난해 11월 출시한 3인용 에그밥솥 이미지 (쿠쿠전자)

한편 쿠쿠전자의 소형 밥솥 성장세를 이끄는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트윈프레셔는 쿠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두 가지 압력이 제어되는 ‘트윈프레셔’ 기능이 탑재돼 한 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특히 쿠쿠전자는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3인용 에그밥솥(모델명: CR-0375FW)에 이어 올해 2인용 마시멜로 미니 밥솥(모델명: CR-0255MW), 1인용 소담밥솥(모델명: CR-0155MW/MG)을 연달아 출시하며 3인용 이하 초소형 제품의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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