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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라포애 갤러리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사진전 열려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0-12-22 12:45 KRD2
#라포애 #전시 #장성근 #수원경실련 #갤러리
NSP통신-2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지빌딩 10층에 위치한 라포애 갤러리에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의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존의 법칙, 바다 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렸다. (김종식 기자)
2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지빌딩 10층에 위치한 라포애 갤러리에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의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존의 법칙, 바다 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이 열렸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21일부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지빌딩 10층에 위치한 라포애 갤러리에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의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존의 법칙, 바다 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바다 속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사진전이 열렸다.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수원경실련이 시민단체다보니 재정적으로 어렵고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 후원금도 줄어들고 해서 기금 모금을 위해 전시회를 하게 됐다”며 “사진들은 직접 바다 속에 들어가 촬영한 작품들과 산과 들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놨던 작품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다 속 풍경이나 자연을 보면서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약해보이지만 우리보다 먼저 있었고 인류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존재들이며 약하고 미약해 보이나 하나하나가 살아갈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진의 제목을 정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힘들고 어렵지만 작품과 제목을 보면서 힘을 내시라고 어떤 제목은 ‘일어나라’ ‘동행’ ‘홀로서기’ ‘환희’라는 식으로 붙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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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는 1982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해군법무관, 수원지방청 검사로 근무하다 1990년 변호사 사무실을 오픈했으며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NSP통신-2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지빌딩 10층에 위치한 라포애 갤러리에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의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존의 법칙, 바다 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전. (김종식 기자)
2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지빌딩 10층에 위치한 라포애 갤러리에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의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존의 법칙, 바다 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전. (김종식 기자)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까지이며 사진전 판매수익은 2021년도 수원경실련 활동을 위해 사용하게 되고 관람은 무료이다.

전시장을 찾는 고객은 코로나19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손소독, 체온측정, 명부기재, 마스크 착용을 지켜야 입장이 가능하다.

NSP통신-2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지빌딩 10층에 위치한 라포애 갤러리에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의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존의 법칙, 바다 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전. (김종식 기자)
22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성지빌딩 10층에 위치한 라포애 갤러리에서 장성근 수원경실련 공동대표의 ‘This, Too, Shall Pass Away(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존의 법칙, 바다 속 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진전. (김종식 기자)

한편 문화예술법인 라포애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써 기획, 전시, 홍보는 물론 작품 매입을 통한 적극적인 예술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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