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부천시, 노후 간판 교체에 최대 250만원 지원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1-01-04 14:34 KRD7
#부천시 #노후간판교체 #교체비용지원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1월 31일까지 시민참여 간판개선 지원 사업 추진

NSP통신-시민참여 간판개선 지원사업 참여 이후 간판 모습. (부천시)
시민참여 간판개선 지원사업 참여 이후 간판 모습. (부천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부천시(시장 장덕천)가 1월 말까지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각한 소상공인 또는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노후 간판 교체 비용 1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간판이 오래되고 녹슬어 강풍에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전기 배선 불량 등 화재의 위험이 있는 간판이다.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비용의 10% 이상은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NSP통신-시민참여 간판개선 지원사업 참여 이전 간판 모습. (부천시)
시민참여 간판개선 지원사업 참여 이전 간판 모습. (부천시)

시는 1차 정량평가(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와 2차 정성평가(디자인 우수성)를 통해 고득점 업소 40개소를 선정하고 결과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부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시민참여 간판개선 지원 사업’ 공고문을 내려받아 서류를 작성한 후 도로정비과 광고물정비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6870만원을 지원해 28개소가 노후 간판을 교체했다”며 “간판 교체 개선을 원하는 개인사업자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