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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인세율 인상, 증시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어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1-01-06 09:01 KRD7
#트럼프 정권 #법인세 #바이든 행정부 #미국 증시 #변동성 요인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트럼프 정권은 감세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고 법정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인하했다.

S&P500 지수 기업의 실효 법인세율은 2019년에는 20.5%로 2016년 대비 9.7%p 낮아졌다.

감세로 인해 법인세의 세수 기여 비중은 과거보다 현저히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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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이행과 부의 재분배를 위해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10년간 3조4200억달러 규모 세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증세안 대부분이 기업과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특히 법인세율 인상은 미국 기업 이익을 감소시킬 수 있어 증시에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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