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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싱’ 1월 28일 개봉…소리없는 인간사냥이 벌어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1-07 12:34 KRD7
#사일런싱 #1월28일개봉 #론칭스틸
NSP통신- (씨나몬 홈초이스)
(씨나몬 홈초이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사일런싱’이 오는 1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스틸을 공개했다.

‘사일런싱’은 외딴 자연보호구역을 관리하는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이 숲속에서 벌어진 정체 모를 인간 사냥 현장에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통해 주목받은 배우 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가 멈추지 않는 인간 사냥에 맞서는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 역으로, ‘애나벨’, ‘미이라’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호러퀸으로 등극한 애나벨 월리스가 마을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신임 보안관 ‘앨리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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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프터’ 시리즈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던 라이징 스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이 앨리스의 사고뭉치 동생이자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품고 있는 ‘브룩스’ 역으로 등장한다.

함께 공개된 론칭스틸은 잔인한 인간 사냥에 맞선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의 강렬한 모습을 담아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자신이 관리하는 자연보호구역에서 벌어진 끔찍한 인간 사냥 현장을 목격하게 된 ‘레이번’이 살인마에게 쫓기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직접 숲속으로 뛰어들어가 보이지 않는 살인마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은 영화의 긴장감을 단 한 장의 스틸 안에 그대로 담아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특히 반드시 인간 사냥을 멈추겠다는 ‘레이번’의 의지를 담은 강렬한 눈빛은 눈앞에서 딸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헤어나지 못한 그가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살인마와 죽음을 무릅쓰고 직접 맞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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