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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난 13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대전환기를 준비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본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정하면 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최영조 시장은 “32년 만에 맞이하는 지방자치에 획기적인 변화에 발맞춰 시민이 중심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세용 구미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병수 울릉군수를 지명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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