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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여수웅천점, 장애인시설 여수동백원에 치킨 55마리 후원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1-01-19 10:16 KRD2
#여수동백원 #교촌치킨여수웅천점

코로나 19와 AI(조류독감)겹쳐 매출 감소에도 따뜻한 정 나눠

NSP통신-교촌치킨 여수웅천점 김나리 대표가 동백원에 전달할 치킨을 포장하고 있다. (제보자)
교촌치킨 여수웅천점 김나리 대표가 동백원에 전달할 치킨을 포장하고 있다. (제보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고 조류 인풀루엔자(AI) 발생으로 원자재 값이 상승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장애인 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나눈 소상공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여수시 웅천지구에서 교촌치킨 여수웅천점을 운영하는 김나리(36세)씨가 지난해에 이어 18일 장애인복지시설인 여수 동백원에 치킨 55마리를 튀겨 전달했다.

김 씨는 오래전에 아버지가 동백원에 물품을 후원하는 것을 보고 “장애우 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더 많은 도움이 되지못해 안타깝다”며 약소함에 부끄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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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매출의 일정액을 적립해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한편 교촌치킨 여수 웅천점은 치킨집중 여수 최초 식약처인증 매우우수 위생업소에 선정됐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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