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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일상에서 군민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월부터 4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에 비대면 방식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2월에는 극단씨앗의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퓨전공연을 유튜브로 송출해 아이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3~4월은 줌(ZOOM)화상회의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으로, 먼저 3월은 유설화작가의 ‘나답게 살기’ 라는 주제로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및 그림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에는 이분희작가의 ‘특별한 나’ 라는 주제로 ‘나를 사랑하기’ , ‘한밤중 달빛식당’ 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강연을 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울진군통합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참여가능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죽변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스트레스받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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