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조광희 경기도의원, 이모 전 시의원의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 할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2-15 15:30 KRD7
#조광희 #경기도의원 #허위사실유포 #강력대응 #오피스텔심의위

평촌터미널 부지 49층 오피스텔 심의위원회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NSP통신-15일 안양시청에서 조광희 경기도의원이 이모 (전)시의원이 제기한 평촌터미널 부지 49층 오피스텔 심의위원회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15일 안양시청에서 조광희 경기도의원이 이모 (전)시의원이 제기한 평촌터미널 부지 49층 오피스텔 심의위원회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조광희 경기도의원은 15일 안양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모 전 시의원이 제기한 평촌터미널 부지 49층 오피스텔 심의위원회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다.

조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8일 이모 전 시의원이 49층 반대추진위원회 단체톡방에 본인(조광희)이 안양시 도시계획 및 건축공동위원회 자문위원이며 49층 오피스텔이 특혜로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회에서 반대의견을 말하지 않는다는 허위사실의 글을 게재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본인은 해당 위원회 위원도 아니고 회의에 참여하지도 않았다”라며 “깨끗한 정치, 주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해왔기에 주민들에게 허위의 사실을 선동하는 이모 전 시의원의 무책임한 처사에 대해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그는 “이모 전 시의원과는 같은 성당을 다니고 같은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한 대학에서는 최고경영자과정을 동문수학기도 했다”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몰상식적인 음해에 망연자실 할 뿐이고 정치적 이해관계로 없는 말까지 만들어 내며 이웃 간의 정마저 엎어버리는 현실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