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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제주 4.3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트위터에서 “4.3특별법 통과로 대한민국 역사가 새롭게 쓰여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70여 년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바람이 제주에 불어온다”면서 “그동안 억울한 세월 견뎌오신 희생자 유가족, 생존자분들께 큰 위로가 되길 온 마음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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