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공업용수 관로연결 2023년, 진입도로 2022년 말 준공 예정 ‘논쟁 불가피’
시공사 관계자, “토지보상이 늦어지면서 전체 사업 일정 차질 발생”
포항시, 상수도와 진입도로(덕성IC) 임시개설 ‘불편 최소화’
fullscreen포항융합지구 진입도로 계획도(사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융합지구 진입도로 계획도(사진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NSP통신) 김인규 기자 = 포항융합지구에 혁신성장을 이끌 플랫폼 시설들이 구축되고 있지만 기반시설 공사가 늦어지면서 입주기업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지구개발은 기반시설 준공 후 각종 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기본적인 원리지만, 포항융합지구는 지주들과의 분쟁, 관련기관 협의 지연 등 다양한 사유로 기반시설 착공이 늦어졌다.
이에 반해 포항시는 산업지구를 첨단 융복합산업의 거점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포항지식산업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의 3대 바이오 혁신성장플랫폼 완성을 위해 일찌감치 국비를 확보하고 조기 착공해 지식산업센터는 이번 달, 나머지 시설도 올해 모두 준공 예정이다. 경상북도 동부청사도 1월 착공해 2022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가 5월부터 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하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논쟁은 불가피하다.
지구개발은 기반시설 준공 후 각종 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기본적인 원리지만, 포항융합지구는 지주들과의 분쟁, 관련기관 협의 지연 등 다양한 사유로 기반시설 착공이 늦어졌다.
이에 반해 포항시는 산업지구를 첨단 융복합산업의 거점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포항지식산업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의 3대 바이오 혁신성장플랫폼 완성을 위해 일찌감치 국비를 확보하고 조기 착공해 지식산업센터는 이번 달, 나머지 시설도 올해 모두 준공 예정이다. 경상북도 동부청사도 1월 착공해 2022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가 5월부터 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하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논쟁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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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되는 주요기반시설은 포항융합지구를 연결하는 이인IC와 덕성(대련)IC, 상수도, 공업용수 배관 연결공사이다.
이인IC와 덕성IC는 IC 선형 문제로 부산지방국토관리과의 합의가 늦어지면 현재 설계변경 단계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국비 473억원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착공해 2022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또 상수도와 공업용수 배관 연결공사는 포항시가 236억원을 들여 지난해 착공, 2023년 준공 예정으로, 진입도로보다 1년 정도 늦어질 전망이다. 공업용수 배관은 상도동 하수재이용시설에서 약 14km, 상수도는 양덕정수장까지 약 8km 구간으로 지역의 D건설이 맡고 있다.
이처럼 분야별 사업주체가 다른 점도 기반시설 늦장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는 포항시와의 업무 연계를 위해 포항시청 공무원이 파견돼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반시설 완성이 내년 이후로 미뤄지면서 전문가들은 지구개발이 기반시설 등 기본 계획을 따라오지 못해 현재의 뒤바뀐 결과가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도시개발 전문가는 “지구개발은 개발허가와 동시에 기반시설부터 추진하고, 지구내 시설은 뒤 따라오는 것이 관례다”면서 “포항융합지구의 경우는 시행사와 포항시가 따로 놀고 있는지 의심이 간다”고 꼬집었다.
물론 기반시설 늦장은 사업초기 토지보상이 지연되면서 전체 사업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반론도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토지보상이 늦어지면서 전체 사업추진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 점은 있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임시 진입도로 개설 등으로 입주기업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상수도 공급은 융합지구 입구 임시가압장에 관로를 연결해 상수도를 공급하고, 진입도로는 덕성(대련)IC에 임시포장을 해 4월 중 임시 개설할 예정이다.
또 상수도와 공업용수 배관 연결공사는 포항시가 236억원을 들여 지난해 착공, 2023년 준공 예정으로, 진입도로보다 1년 정도 늦어질 전망이다. 공업용수 배관은 상도동 하수재이용시설에서 약 14km, 상수도는 양덕정수장까지 약 8km 구간으로 지역의 D건설이 맡고 있다.
이처럼 분야별 사업주체가 다른 점도 기반시설 늦장의 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는 포항시와의 업무 연계를 위해 포항시청 공무원이 파견돼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이런저런 이유로 기반시설 완성이 내년 이후로 미뤄지면서 전문가들은 지구개발이 기반시설 등 기본 계획을 따라오지 못해 현재의 뒤바뀐 결과가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도시개발 전문가는 “지구개발은 개발허가와 동시에 기반시설부터 추진하고, 지구내 시설은 뒤 따라오는 것이 관례다”면서 “포항융합지구의 경우는 시행사와 포항시가 따로 놀고 있는지 의심이 간다”고 꼬집었다.
물론 기반시설 늦장은 사업초기 토지보상이 지연되면서 전체 사업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는 반론도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토지보상이 늦어지면서 전체 사업추진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 점은 있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임시 진입도로 개설 등으로 입주기업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상수도 공급은 융합지구 입구 임시가압장에 관로를 연결해 상수도를 공급하고, 진입도로는 덕성(대련)IC에 임시포장을 해 4월 중 임시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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