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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가 시민 제안 제도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업무 혁신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 제안 제도를 상시 운영한다.

시민 제안 제도는 공사 및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사업장 전반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발전적 의견을 통해 공사 경영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이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 ‘시민제안’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단순 민원 및 건의 등을 제외한 시민 제안 중 실행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고려해 심사 후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특정 주제에 대한 지정 제안 공모와 테마형 공모전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김종석 사장은 “시민이 제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 중심의 창의 행정을 추진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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