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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신제품 ‘데이드림 인 컬러(Daydream in Colour)’ 컬렉션을 선보인다.

봄 햇살이 내리쬐는 하와이의 해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4종과 바디 미스트, 디퓨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흩날리는 꽃잎과 향기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보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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