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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피해 아동 보호 지원 ‘눈길’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21-04-05 10:43 KRD7
#목포

관내 교육청과 협업 ‘미취학’ 아동 학습권 보장 지원

NSP통신-목포경찰서 (자료사진)
목포경찰서 (자료사진)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가 목포교육청, 신안교육지원청과 함께 아동학대 등 각종 사건의 피해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경찰서 등은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경제적인 지원과 1:1 멘토링을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6일 ‘미취학’ 아동을 발굴하고, 신안군청과 협업해 의무교육과정인 중학교에 입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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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해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후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 전담 경찰관을 멘토로 지정하고 아동이 생활 중인 보호시설에 주 1회 방문해 소통과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박인배 목포경찰서장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보호자의 부재로 인해 아동들에게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목포교육청과 신안교육지원청, 청소년단체 외부기관(BBS)과 협약해 목포 신안 피해 아동 19명에게 총 570만원 상당하는 금액을 지원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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