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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 봉화읍새마을협의회(회장 박진기,부녀회장 안명자)는 14일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 15명이 참여해 읍내 26개 마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따뜻한 봄날, 햇살 같은 마음을 나누었다.
안명자 부녀회장은 “반찬 나누기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새마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읍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반찬나눔활동, 연탄나눔활동, 겨울철 김장나눔활동을 통해 취약 계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헌신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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