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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이 14일 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창호)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남부청소년문화의집과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청소년을 위한 키즈플라잉요가 등 체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19년부터 ‘따뜻한 동행’ 캠페인(문화행사 후원, 신생아모자뜨기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주요 협약은 ▲교육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 ▲프로그램 진행시 상호 시설물 등 관련 편의 제공 ▲공공시설물 운영에 대한 기술 공유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 및 지원 등이며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해 오산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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