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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투자사, 미 SEC에 나스닥상장서류 제출...1억주 희망

NSP통신, 이준석 기자, 2021-04-19 11:19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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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시텍,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 제출...나스닥 상장관련 윤곽 드러나

(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진매트릭스 (109820)가 투자한 ‘코로나 19 백신 개발회사’인 벡시텍이 미국증시 상장을 하겠다는 내용의 공시를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에 공식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다 구체적인 윤곽들이 알려져서 미 증시 상장을 위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본지가 입수한 바에 따르면 벡시텍은 SEC 에 지난 4 월 9 일자로 ‘나스닥글로벌마켓에 VACC 란 상장심벌로 상장을 신청했다 ’(We have applied to have the ADSs listed on The Nasdaq Global Market under the symbol
"VACC ")는 내용의 S-1 양식의 공시를 제출했다.

벡시텍이 상장할 주식은 ADS 로 거래가 될 것이라고 공시에 담겨있다. 또 4월15일에 제출된 F-6양식에 따르면 벡시텍측은 거래될 총 ADS주식(amount to be registered)은 1억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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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시에서 벡시텍은 자사의 성격을 ‘떠오르는 성장성 있는 회사 ’로 규정했다 . 이번 상장의 주관사로는 모건스텐리, 제프리스, 바클레이스, 윌리엄블래어등이 공동으로 맡았다.

벡시텍은 옥스퍼드대에서 분사한 바이오벤처로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해 아스트라제네카에 라이센스아웃 (기술이전 )한바 있다 . 구글의 벤처자회사와 세계적인 바이오회사인 길리어드사이언스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

한편 진매트릭스는 벡시텍에 56억8000만원을 투자해 지분 5.39%를 보유하게 됐다고 지난 2018년 12월 20일 공시한바 있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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