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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제주 팜파스호텔, 가성비 좋고 여행지 가까워 즐거움 ‘두 배’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1-05-09 13:0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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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팜파스 호텔 제주 전경. (조현철 기자)
팜파스 호텔 제주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대한민국이지만 다른 나라 같은 느낌을 주는 제주도 여행을 가봤다.

제주도 곳곳에서 볼수 있는 화강암과 야자수, 에메랄드 빛 바다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여행의 설레임을 준다.

해외는 기본적으로 그 나라 언어 또는 영어를 해야 하지만 대한민국 땅이다 보니 어린아이는 물론 노년층까지 언어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도 지금같은 코로나 상황에선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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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잠자리다. 가족, 연인, 지인 등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 여독을 풀고 다음 관광을 즐기기 위해선 지친 몸을 편안히 쉴 수 있는 숙소가 중요하다.

팜파스 호텔 제주에 묵어보니 위생관리가 잘돼 있었고 객실은 심플하며 깨끗한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푸근하게 했다.

NSP통신-팜파스 호텔 제주에서 바라본 주변 경치 모습. (조현철 기자)
팜파스 호텔 제주에서 바라본 주변 경치 모습. (조현철 기자)

호텔 층마다 차이는 있지만 실내 또는 테라스에 넘실거리는 장대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일몰과 일출을 보기에 안성 맞춤이다.

아침이면 해변도로를 따라 삼삼오오 짝을 지은 ‘자전거 탄 풍경’이 연출되며 직접 자전거를 타고 청정 제주의 신선한 공기와 바람, 출렁이는 파도소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연인과 손을 잡고 푸른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도 있어 아침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옥상에 오르면 건물 뒤편으론 바다만큼 광활한 제주국제공항이 위치해 있어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제자리에서 360도로 주위를 둘러보면 도심속 빌딩숲이 하나도 없어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개방감과 청량감이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해 준다.

공항으로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아주 가까이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항공사마다 각각 다른 옷을 입은 비행기를 사진으로 담으면 멋진 콜랙션을 완성할 수 있다.

아마추어 사진가라면 비행기의 이착륙을 멋지게 담아 낼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한라산을 지나는 비행기 모습,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그안에 비행기를 담거나 손바닥 위나 머리 위를 나는 합성사진 같은 이색샷도 찍을 수 있어 SNS에 플렉스 하고 좋아요를 마구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옥상은 앞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 설치와 숯불구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꾸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팜파스 호텔 제주 객실 모습. (조현철 기자)
팜파스 호텔 제주 객실 모습. (조현철 기자)

팜파스 제주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이호 테우 해변, 용연 계곡, 용두암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탐방에 대한 피로도를 낮춰준다.

또 공항과 15분거리에 있어 비행기를 탑승 할 때 편리함도 주고 호텔 제주 입구에는 편의점이 있어 위생용품, 간식, 음료, 주류 등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숙박 요금도 저렴해서 코로나가 잡히고 나면 단체관광시에도 유리하고 일가 친척등 가족들끼리 함께 머물기에도 부담이 없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전세계가 1년 반이 다 되도록 코로나19 확산세가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아 해외여행은 앞으로도 불투명하다. 제주 팜파스 호텔에서 안전하게 머물며 우리나라 같지 않은 청정 제주 여행을 즐기며 해외여행이 제기되는 날을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

제주 여행에서 만난 최석군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해외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제주도 여행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것”이라며 “제주 팜파스 호텔에 머무는 고객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고의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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