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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아트토이 제작사 핸즈 인 팩토리(HIF)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엇 게임즈와 핸즈 인 팩토리는 MD 전문 기업 디엠씨(DMC)와 함께 LoL 챔피언을 재해석한 아트토이와 휴대폰 케이스, 배지, 교통카드 케이스, 아이링 등 다양한 디자인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6월에 공식 판매 사이트의 네이밍과 BI를 공개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는 2020년에도 핸즈 인 팩토리와 함께 LoL 10주년 기념 굿즈를 제작한 바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전 세계 플레이어를 매료시킬만한 우수한 상품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핸즈 인 팩토리는 이재헌, 박태준, 하종훈 세 명의 작가로 구성된 팀으로 2008년부터 스트릿 문화와 서브 컬쳐를 담은 아트토이를 제작해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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