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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자연속 제주 팜파스 리조트에서 힐링을 하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1-05-15 07:49 KRD2
#제주도여행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제주팜파스펜션 #팜파스호텔
NSP통신-제주 팜파스 리조트 전경. (조현철 기자)
제주 팜파스 리조트 전경.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여러 국가들이 하늘 길을 걸어 잠근 탓에 해외여행이 힘들어졌다. 나라마다 방역 수준도 천차만별인데다 감염 위험도 높아 섣불리 여행을 갈수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 여행이 최근 각광 받고 있어 다녀와 봤다. 한국이지만 전혀 다른 나라같은 이색적인 풍경은 해외여행의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으며 배를 타고 가도 좋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면 마치 해외로 출국하는 듯한 기분까지 합쳐져 설레기까지 한다.

특히 감금당한 듯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져 여행족들은 몸살을 앓고 있는데 제주도는 해외대신 차선책으로 딱 좋은 장소다. K방역으로 보장된 안전은 세계 어떤 국가도 넘볼 수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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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러명이 모이는 것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관광도 좋지만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다.

그런 점에서 시골 빌리지 느낌이 묻어나는 제주 팜파스 리조트가 제격이며 더욱이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감염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인적이 드물어 한층 안전하다.

NSP통신-숲속에 둘러 싸인 제주 팜파스 리조트의 뒷마당 전경. (조현철 기자)
숲속에 둘러 싸인 제주 팜파스 리조트의 뒷마당 전경. (조현철 기자)

실내는 워크숍이나 대학교 M.T를 위한 공간처럼 넓어 여러명이 한꺼번에 숙식하기에 안성맞춤이고 비나 눈이와도 다양한 놀이 등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감이 좋다.

리조트 외관은 유럽풍 느낌에 세련된 모습으로 해외라고 해도 믿을 법하다. 파스텔톤의 주황색 지붕과 베이지 컬러의 벽면, 블랙 우수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미니어처 같은 느낌을 주는데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복잡한 도심에서 동 떨어져 있는만큼 주변이 한적해 소음 공해없이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관광없이 조용히 쉬다가고 싶은 이들에겐 고요함 속에 평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도로에서 100여 미터 떨어져 있어 전원주택처럼 아이들이 밖에서 신나게 뛰 놀 수 있으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된 뒷마당에선 제주 흑돼지나 생선, 해물 등을 구워먹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깨끗한 실내는 위생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여행의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고 화장실이 청결해 여성들이 환영할만하다.

특히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 베란다에 수돗꼭지가 아닌 목욕을 시킬 수 있는 샤워기가 설치돼 있으며 샤워기 위 벽면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해맑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이 붙어 있어 반려동물을 환영하는 듯한 느낌마져 전해진다. 이용시에는 꼭 문의하고 예약을 잡는게 좋다.

NSP통신-제주 팜파스 리조트 실내 모습. (조현철 기자)
제주 팜파스 리조트 실내 모습. (조현철 기자)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돌문화공원, 에코랜드 테마파크, 제주교래자연휴양림, 산굼부리 등 유명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제주도가 처음이거나 가보지 않았다면 관광을 하는 것도 좋다.

제주 여행에서 만난 최석군 올레그룹 팜파스리조트 회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에 많은 제약이 있는데 제주도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추천한다”며 “제주 팜파스 리조트는 고객분들이 최고의 편안함과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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