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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청도군의회는 28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 전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주요사업장 1개소에 대한 현지확인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청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6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군의원들은 운문산 둘레길 조성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후 문제점과 보완할 부분에 대한 시정요구 및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김수태 의장은 “주요 사업장은 직접 방문하는 등을 통해 사업의 극대화 및 효율성 증대에 힘쓰겠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청도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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