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넷마블 제2의 나라, 韓日 앱스토어 인기 1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1-06-10 08:20 KRD7 R0
#넷마블(251270) #제2의나라 #사전다운로드 #韓日앱스토어인기1위

지브리의 감성이 살아있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 스토리 강점

NSP통신- (넷마블)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오늘(10일) 출시하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지난 9일 제2의 나라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으며, 6시간만에 한국,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오늘 오전 10시 한국,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

제2의 나라는 지난 8일 출시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출시 당일 대만, 홍콩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마카오는 앱스토어 매출 8위(6/9 오전 7시 기준), 인기 1위 차지했다.

G03-8236672469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가 기획·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조화롭게 녹아들어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수 십여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전략의 재미를 선사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은 이용자들간의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를 생성할 예정이다.

특히 제2의 나라는 2016년 출시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두 번째 빅(BIG) 프로젝트로,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 점쳐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