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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관광, ‘전라남도 관광 홍보 전시회’ 참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6-16 12: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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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백화점 1층 중앙홀에서 3주간 홍보 나서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관광콘텐츠를 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이색 관광홍보전이 열린다.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광주신세계와 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라남도 관광 홍보전시회’에 참여한다.

오는 18일~7월 11일(3주간)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1층 중앙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남도의 여름 여행지, 남도한바퀴, 안심 여행지 50선 등이 한자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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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관광사진, 홍보영상 등을 통해 남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맛깔스러운 밥상을 차려내며, 이벤트 전문가가 나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각종 빅이벤트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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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은 ‘남도의 여름 여행지’로 선정된 별빛 쏟아지는 ‘느랭이골자연휴양림’과 항상 17.5℃를 유지하는 낭만 공간 ‘광양와인동굴’이 소개된다.

‘전라남도 안심여행 50선’에 포함된 망덕포구와 배알도근린공원, 백운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이 잠재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시는 가족 단위 등 쇼핑을 위해 백화점을 찾는 다양한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광양관광을 알리고 여행 욕구를 높일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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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기 관광과장은 “백화점에서 섬, 숲, 포구 등 남도의 관광콘텐츠를 한꺼번에 만끽하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회로만 그치지 않고 광양이 여행 목적지로 선택되도록 광양관광의 숨겨진 매력을 한껏 자랑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 관광 홍보 전시회는 광주신세계가 기업의 지역상생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전시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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